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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건강&몸건강

틱장애 증상과 원인, 틱치료
이혁재소아시한의원(soasi@naver.com)
작성일 : 2019-06-14 조회수 : 131 추천:2

안녕하세요 소아시한의원 병인박사 이 혁재원장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틱 장애입니다.
틱 장애는 어린이에게서 잘 발생하고 외부로 숨길 수 있는 증상이 아니어서 틱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나 부모님들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조급한 특징이 있습니다.


아이에게 틱 증상이 보인다면 부모님은 당황할 수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그 증상을 처음 목격했을 때 부모님의 태도입니다.
절대 의식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대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의 증상을 지적하고 꾸중한다면 심리적인 위축이 와서 제대로 치료하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틱 증상이 보이더라도 자연스럽게 대해주어야 하며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틱 장애는 증상에 따라 4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단순 근육틱
틱 장애에서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증상입니다.
얼굴을 찡그리거나 눈을 자주 깜빡이고 어깨를 들썩이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동생이 생겼다거나 유치원이나 학교에 입학했을 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의 관심을 끌기위한 행동이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으로 보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크면 좋아지려니 생각하지 말고 초기에 반드시 치료해야 합니다.


2.복합 근육틱
단순 근육틱이 제 때 해결되지 않으면 발생 합니다.
자기 자신을 때리거나 별 다른 의미 없이 남의 행동을 따라하거나 제자리에서 뛰는 등의 행동을 합니다.


3. 단순음성틱
코를 킁킁거리는 소리 가래 뱉는 소리 기침소리 등과 같이 주로 소리를 내고 감기나 비염증상으로 오해받기 쉽니다..


4.복한음성틱
심한 단계로 의미 없는 말을 단순히 반복해서 하거나 남이 하는 말을 반복적으로 따라하는데

이것은 틱 장애를 넘어 소아 우울증이나 강박증까지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틱 장애는 노권 식적 칠정 음허 담음 어혈 등 다양한 병인으로 발생합니다.


1. 노권
낮에 잘 놀다가도 집에만 들어오면 급속하게 체력이 방전되고 입맛이 없어서 밥도 제대로 먹지 않는 아이가 틱이 발생했다면 노권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2. 식적
식탐이 많고 음식을 급하게 많이 먹는 어린이라면 무엇보다 식적을 다스려야 틱 증상이 개선됩니다.

특히 찬 것을 유난히 좋아하는 아이라면 식적과 열증상이 함께 있는 것인데 이 경우 틱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3.음허
타고나기를 음허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음허를 가지고 있으면 신장의 물기운이 부족하고 머리로 열이 올라가기 때문에

쉽게 급해지고 흥분하는 과정에서 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칠정
틱장애의 가장 많은 원인이 칠정입니다. 심리적인 원인이 크다는 것입니다.
스트레스가 있을 때 짜증을 내고 화내는 아이와 생각이 많고 걱정이 많은 아이

그리고 겁이 많거나 잘 놀라는 아이는 같은 칠정이라도 세부적인 원인이 다르므로 잘 구분해서 치료해야 합니다.


5. 어혈과 담음
틱이 있는 어린이 중에서 어지럽거나 잘 토하는 아이들은 어혈이나 담음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어혈이나 담이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전에 다양한 치료를 했는데 잘 낫지 않았다면 어혈 또는 담으로 인한 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틱 장애가 있는데 특정한 병인이 진단 됐다면 그 병인을 유발한 습관을 먼저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제가 치료한 경험을 보자면 틱이 발생하는 아이들은 부모님이 유난히 무서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아빠가 아이들에게 무섭게 하는 경우에 틱이 많이 발생했습니다.


온 가족이 아이의 틱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마음을 모아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부모님의 칭찬과 격려는 틱 치료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반드시 실천하셔야 합니다.

틱 치료는 병인을 해결하고 침뜸치료와 상담치료를 함께 하면 보통의 경우 약 3개월 정도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증상이 심하다면 시간이 더 걸리는 경우도 있지만 그 역시 꾸준히 치료하면 좋아질 수 있으므로 끈기를 가지고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